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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로34길,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이자카야다. 골목 코너에 화려한 네온 간판과 따뜻한 초롱 조명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어서, "도…

- 분류
- 이자카야
- 근거
- 이용자 후기 3건
- 참고
- 생맥주 1,900원 가성비 좋음, 테이블 간 소음 차단 우수, 예약 권장
창경궁로34길,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이자카야다. 골목 코너에 화려한 네온 간판과 따뜻한 초롱 조명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어서, "도쿄 뒷골목 야시장에 온 듯하다"는 말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연극을 보고 난 뒤 시간이 애매하게 비었을 때, 혹은 공연이 끝난 뒤 바로 들르기 좋은 위치라는 평이 많다.

1층은 바 형태의 좌석이 중심이고, 2층은 테이블이 독립적으로 배치돼 있어 일행끼리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다. 날이 선선할 땐 폴딩도어를 연 창가 자리나 야외 테라스에서 바깥 공기를 느끼며 마실 수 있는데, 여름 늦은 밤엔 모기가 신경 쓰인다는 말도 있다. 1층 한쪽엔 일본 현지 느낌의 과자·사탕·젤리와 캐릭터 키링, 팩 사케까지 늘어놓은 작은 미니마켓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메뉴로는 쫀득하면서도 담백한 염통 꼬치, 비주얼과 육향이 좋다는 와규 타다끼, 깊은 국물에 수란을 더한 꼬지우동이 자주 언급된다. 영업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3시까지(라스트오더 새벽 2시 10분)로 늦게까지 이어져서, 마지막 회차 공연이 끝난 뒤에도 느긋하게 들어갈 수 있다. 주차는 안 되고 근처 명륜 민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